허커비, 전국 여론조사에서도 돌풍 |
보스톤코리아 2007-12-20, 16:23:46 |
공화당 경선에 몰아친 마이크 허커비 돌풍이 매섭다. 아이오와 주 여론조사에 이어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전국 여론조사에서도 상위권으로 급부상했다.
CNN이 미 전역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6-9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허커비 후보는 22%의 지지율로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 (24%)과 오차범위(±5%) 내의 접전을 벌이고 있었다. CBS의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허커비 후보는 21%의 지지를 얻어 줄리아니 후보(22%)를 오차범위 내로 뒤쫓았다. 허커비 후보는 지난 5일 발표된 라스무센 조사에서 20%의 지지를 얻어 17%의 지지율을 얻은 줄리아니 후보를 넘어선데 이어, CNN과 CBS 등이 주도한 영향력 있는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줄리아니 후보를 위협함에 따라, 공화당에 일고 있는 허커비 열풍이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 전망이다. 김진혁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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