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요한 산타나의 협상에 대한 반응 |
보스톤코리아 2007-12-10, 01:03:07 |
실링, “어떤 값이라도 산타나 데려오라”
커트 실링이 그의 블로그(38pitche-s.com)에 산타나의 영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협상으로 인해 일부 특급 유망주를 트레이드한다고 하더라도 산타나를 영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비록 유망주들이 좋기는 하지만 산타나와 같은 능력을 지닌 선수는 자주 (시장에)등장하는 것이 아니라며 산타나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그는 또 유망주들은 내부에서 키우든지 아니면 트레이드를 통해서 보충할 수 있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커트 실링은 “자시 벡킷과 요한 산타나가 향후 5~6년간 좌우 에이스로서 할 수 있는 일을 고려한다면 (유망주)를 내놓은 것이 그리 큰 값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패펄본, “산타나 좋지만 엘스베리 안돼” 조나단 패벌본은 만약 레드삭스가 산타나 협상을 시작한다면 정말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링과는 달리 패펄본은 자코비 엘스베리는 팀이 협상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나타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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