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을 강조한 디자인이 인기 |
보스톤코리아 2007-12-10, 00:36:35 |
화려한 색상의 비즈나 보석 액세서리가 2007년 겨울 시즌에 유행을 타고 있다. 패션계를 대표하는 고급 브랜드만 봐도 이번 겨울에는 특히 화려한 보석의 다양한 색채와 디자인의 독창성 등을 보여주는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겨울호 타임즈 잡지의 부록으로 나온 Style & Design에서는 이러한 칼라풀한 색상의 액세서리의 유행을 심층있게 다루었다. 그들은 세계 지역별로 이러한 액세서리를 만드는 브랜드와 그에 따른 지역별 선호도를 조사했는데, 이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에서는 쵸파드(Chopard), 반 클리프(Van Cleef & Arpels) 브랜드의 젊고 화려한 보석디자인이 강세를 보였고, 유럽에서는 화려한 색상이지만 우아한 디자인의 불가리(Bulgari), 포메야토(Pomellato)가, 그리고 미국에서는 데이빗 율만, 벌두라(Verdura)와 같은 디자인을 선호하고 있다고 했다. 이는 물론 고가 브랜드로만 한정지어 조사한 것이다.
작은 색색의 보석으로 시선을 끄는 액세서리는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며 전체적으로 화려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화려한 보석의 다양한 색채를 강조한 대담한 디자인의 인기는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라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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