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독립 전문 취업비자 쿼터 확보 노력 |
보스톤코리아 2007-12-09, 23:55:27 |
주미 대사관은 싱가포르, 칠레 등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취업전문비자 쿼타(Quota) 중 쿼타제한과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배정되는 쿼타를 확보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태식 주미대사는 한인 단체장들과의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FTA통과와 함께 연간 2만개 정도 한국인에게만 해당되는 독립 비자쿼터를 확보, 간호원, 엔지니어, 컴퓨터 및 IT 등 양질의 인력이 왕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미 상원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사는 그러나 얼마정도의 논의가 진척 됐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만약 이 독립 쿼터를 받게 되면 한국 유학생 및 취업희망자들은 취업비자 신청시 6만 5천개 쿼타내 별도로 쿼타를 가지게 돼 지금처럼 쿼타가 없어 취업비자를 신청못하는 사태를 피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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