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 불우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
보스톤코리아 2007-12-09, 23:53:05 |
영어 도서 및 CD
한국 서울 후암동에 위치한 후암백합교회(담임 김세진 목사)가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해 교회 부설 전문도서관을 개관키로 하고 이를 위한 영어도서를 모으고 있다. 교회설립 60주년을 내년 2월에 개관하는 이 도서관은 영어 동화 읽기, 영어 독서 클럽, 영어 연극반, 영어 웅변대회 등을 통해 영어교육의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좋은 영어 배움의 장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보스톤 사랑의 교회 최형락 목사는 “후암동은 서울에서도 상당히 개발이 더디고 어렵게 사는 분들이 많은 동네인지라 그 동네 어린이들에게 영어 교육의 장을 교회에서 마련해 주고자 하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집안에서 더 이상 활용하지 않는 영어 그림책이나 교육 자료, 교과서, 잡지, 동화책, CD나 Video 등 모든 것이 도움이 된다. 물론 깨끗하고 상태가 양호할 수록 더 좋다. 김세진 목사는 이곳 보스톤 성결교회에서 8년간 목회, 이 지역과 싶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최형락 목사에 따르면 김 목사는 후암동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도 있으니 이곳 교회나 지역사회 분들이 그런 기부를 해 주실 수 있는지 문의 했다고. 최형락 목사는 12월 내로 연락을 주면 언제든지 직접 찾아가 받겠다고 밝혔다. 연락처는 (978)869-2596, [email protected] , 홈페이지 www.bostonlovechurch.com. 다.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