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은 브리트니 '크리스마스는 아이들과 함께' |
보스톤코리아 2007-12-04, 02:22:39 |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오는 크리스마스를 아이들과 함께 지낼 수 있게 됐다.
26일 로스앤젤레스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양육권 재판에서 브리트니 측 변호사와 그녀의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 측의 변호사는 오는 연말에 누가 아이들을 데리고 있을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스케줄을 결정했다. 지난 22일의 추수감사절을 홀로 쓸쓸히 보낸 브리트니는 두 아들 션 프레스톤(2)과 제이든 제임스(1)와 내달 25일의 크리스마스를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양육권의 전부가 페더라인 측에 있고 브리트니는 일주일에 2차례만 아이들과의 만남이 허용되고 있지만 페더라인 측에서 선심(?)을 써 크리스마스는 양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더라인 측의 마크 빈센트 케플란 변호사는 "페더라인은 연말 기간에 아이들이 양쪽 모두와 좋은 시간을 갖는게 옳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수감사절 연휴의 경우 하루 전날인 지난 21일은 아이들이 브리트니와 함께 지냈으며, 당일인 22일에는 페더라인에게 맡겨졌다. 추수감사절을 홀로 쇼핑을 하며 보낸 것으로 알려진 브리트니는 크리스마스 아침에 선물을 뜯어보는 즐거움을 아이들과 함께 할 생각에 벌써 들떠 있다는 후문이다. 데이먼 김 _ ukop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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