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심슨, 토니 로모 만찬 초대 |
보스톤코리아 2007-12-04, 02:20:23 |
가수 겸 배우 제시카 심슨이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쿼터백 토니 로모를 지난 23일 추수감사절 저녁에 초대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10승1패로 내셔널풋볼컨퍼런스(NFC) 동부조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카우보이스의 쿼터백 로모는 지난 10월 6년간 6,750만 달러짜리 계약을 서명한 신세대 쿼터백 스타다. 그런 로모를 심슨이 자기의 새 남자친구로 가족들이 다 모이는 추수감사절 저녁식사에 초대한 것이다. 더구나 정작 추수감사절날인 22일에 뉴욕 제트와 경기가 있는 로모를 배려해서 하루 늦춰 그 다음날인 23일에 자신의 집에 불렀다는 점은 둘 사이가 보통이 아니라는 점을 드러낸 것이다. 심슨의 가족들은 로모와 제시카와의 만남을 위해 기꺼이 하루를 기다려 텍사스주 웨이코에 있는 심슨의 조부모 집에서 칠면조 요리를 즐겼다는 점도 흥미스럽다. 더욱 놀라운 것은 로모가 금발미녀 심슨 전에 이미 가수 캐리 언더우드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영화배우 소피아 부시 등과 데이트한 플레이보이라는 점이다. 인기 정상의 컨추리 가수 언더우드와 결별한 뒤 로모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부시 등과 정다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미있는 점은 로모가 언더우드와 올해 초 데이트하기 전인 지난해 11월 심슨과 데이트한 적이 있다는 점이어서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맞긴 맞는 것같다. 마이크 김 _ ukop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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