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혼법 개정 후 이혼 급증 |
보스톤코리아 2007-12-03, 22:32:10 |
이혼시 위자료로 연금의 절반까지 나누게
올 해 일본에서 부인이 이혼소송을 제기했을 때 남편의 직장 연금의 절반까지 위자료로 요구할 수 있도록 이혼법이 개정됐다. 새로운 법이 시행된 4월 이후 일본 전역에서 이혼율이 6.1% 상승했다. 이혼율이 높아지고 이혼이 끼칠 경제적 피해가 커지자 일본의 남성 직장인이 아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교육받는 등 일본의 시스템 전반이 새로운 이혼법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김진혁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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