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애리 - 성형 부작용 응급실행 |
보스톤코리아 2007-11-25, 02:22:58 |
여성 댄스그룹 베이비복스 리브의 전 멤버 한애리(본명: 권애리.22)가 성형 부작용으로 출혈이 멈추지 않아 응급실로 향했다.
한애리는 10월 26일 서울 서초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가슴 성형수술을 받은 뒤 이 병원과 연계된 치과에서 곧바로 얼굴 윤곽 수술을 받았다. 얼굴에 흉터가 생기는걸 막기위애 잇몸을 통해 비강 속으로 도구를 집어 넣고 턱을 깎아내는 수술이었다. 수술 도중 한애리 씨의 턱 내부에서 응고 출혈이 생겼고, 바로 종합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응급 수혈을 받은 뒤 사흘 뒤 퇴원했지만 출혈 증세는 멈추지 않았다. 이번엔 코로 피가 흘러나온 것. 결국 11월 17일 다시 종합 병원에 입원했다. 150cc 혈액팩을 40개나 투여한 수술을 받은 끝에 한애리는 18일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다행히 한애리는 상태가 양호해져 19일 일반 병실에서 회복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애리가 치료를 받고 있는 종합병원 관계자는 "다행히 환자의 상태가 단시간에 호전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고 설명했다. 고려대 성형외와 교수 한승규 씨는 방송을 통해 "뼈를 잘라서 얼굴 윤곽 수술을 할 경우 에는 자른 뼈 조직이 서로 잘 융합이 안되서, 움직일 때 소리가 난다던지 아니면 환자가 통증이 있다던지, 그 다음에 출혈이 있을 수 있다" 라고 설명했다. 베이비복스 리브의 멤버로 올 초 정규 1집 앨범 활동을 하고 디지털 싱글을 준비중이던 한애리는 지난달 말 연기자 변신을 위해 팀을 탈퇴했다. 고정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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