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셰 사상최대 순익 |
보스톤코리아 2007-11-25, 01:53:33 |
스포츠자동차 제조업체 포르셰가 2006/2007 회계연도에 사상 최대의 순익을 올릴 것으로 추산됐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11일 보도했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포르셰는 이 회계연도에 74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고 40억유로가 넘는 순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됐다. 업계관계자들도 포르셰의 순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면서 예상순익을 상향 조정해왔다. 특히 포르셰가 폴크스바겐의 지분을 추가로 인수한 후 폴크스바겐의 주식이 상승해 상당한 시세차액을 올렸다. 또 지난달 유럽법원이 아무리 많은 지분을 보유한 개인이나 단체라도 폴크스바겐의 의결권을 20%까지만 행사하도록 한 독일법을 위법이라고 판결한 이후 포르셰의 폴크스바겐인수가 점차 현실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포르셰는 폴크스바겐을 인수한 후 아우디와, BMW 등 브랜드별로 분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유로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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