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시모어 예전의 컨디션 회복 언제? |
보스톤코리아 2007-11-18, 01:00:03 |
"아직까지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다"
예전의 리차드 시모어가 보이지 않는다. 풋볼계의 올스타인 프로볼러로 5번이나 뽑혔던 패트리어츠의 디펜시브 엔드(Defensive End)시모어는 두명의 오펜시브라인을 끌고 다닐 정도. 왼쪽 무릎수술에서 회복된 후 팀에 합류한 그가 바로 정상의 컨디션을 회복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경기가 없었던 지난주 리차드 시모어는 수요일까지 몸만들기에 한창이었다. 그는 지난 워싱톤 레드스킨스와의 경기에 첫 출장,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콜츠전에서 그는 몇개의 눈에 띄는 플레이를 성공시키며 그가 팀에 합류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했지만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디펜이브 라인 드와이트 프리니와 비교했을 땐 거의 눈에 띄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이번 주 일요일 최근 상승세의 버팔로 빌스와의 경기출전이 그에게는 올시즌 세번째 출전. 6피트6인치(195cm) 310파운드(140kg)의 거구인 시모어는 아직 전성기 때처럼 다리에 힘을 싣지 못하고 있다. 시모어는 아직까지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며 언제 예전의 모습을 회복할 지 아직까지 단언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그러나 본격적인 리차드 시모어의 활약을 볼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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