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양키스, 포사다와 4년 재계약 |
보스톤코리아 2007-11-18, 00:59:34 |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가 주전 포수 호르헤 포사다(36)를 붙잡는데 성공했다.
AP통신은 14일(한국시간) 양키스가 포사다와 4년간 5천240만 달러로 재계약에 합의했고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계약이 마무리된다고 전했다. 포사다가 받을 평균 연봉 1천310만 달러는 마이크 피아자(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1999년_2005년 뉴욕 메츠에서 뛸때 받은 1천300만 달러를 뛰어넘어 포수로서 역대 최고 대우다. 5차례 올스타에 뽑힌 포사다는 올해 팀내 최고인 타율 0.338에다 20홈런과 90타점을 올리면서 활약했다. 포사다는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지만 양키스 잔류를 선택해 1995년 빅리그에 데뷔한 뒤 줄곧 줄무늬 유니폼을 입게 됐다. 연합=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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