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국서도 우리 인기 대단해요" |
보스톤코리아 2007-11-18, 00:47:08 |
힙합그룹 빅뱅의 히트곡 '더티 캐시(Dirty Cash)'가 태국 MTV 인터내셔널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태국에서 단 한차례도 프로모션을 펼친 바 없는 상황에서 제니퍼 로페즈,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세계적인 가수를 제치고 차트 정상에 오르자 고무돼 있다. 9월 말 태국에서 발표한 첫 싱글 '더티 캐시'는 첫 주 28위로 데뷔해 9일자 차트에서 1개월여 만에 1위에 올랐다. 16일자 차트에서도 순위를 유지해 2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태국에 빅뱅 팬이 상당수 있는데 사무실까지 직접 찾아올 정도로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는 팬도 있다"면서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거짓말'이 수록된 미니음반 '올웨이스(Always)'를 이달 중 태국에서 발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빅뱅은 12월 초 라디오 연말 시상식 공연과 사인회 등을 위해 태국을 방문한다. 연합= 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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