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양 플룻 경연대회 우승 |
보스톤코리아 2007-11-17, 23:29:29 |
뉴잉글랜드 스트링 앙상블 (NESE) 주최
플룻 경연대회 ‘14세 이하부문’에서 콩코드-칼라일 하이스쿨에 재학중인 정희원(Jamie Chong, 14) 양이 지난 11월 6일 뉴잉글랜드 음대 (NEC) 에서 열린 2007-2008년도 뉴잉글랜드 스트링 앙상블 (NESE) 주최 플룻 경연대회 최종결선 14세 이하부문에서 우승했다. 예선을 통과한 모든 경연자는Johann Quantz 의 Concerto in G 를 연주했으며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BSO) 에서 은퇴한 유명한 플룻연주자인 Doriot Anthony Dwyer 와Fenwick Smith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이번 NESE 파이널에는 많은 한국 연주가들이 입상한 것이 눈에 띄었다. 일반부분 2위를 차지한 사라 신, 일반 부분 파이널에 오른 양지연, 강제니, 에마 정, 페라 예 씨 등이 한국인으로 추정된다. 이를 확인키 위해 NESE에 연락을 취해 메시지를 남겼으나 아직 연락을 받지 못해 구체적인 확인은 하지 못했다. 정희원양은 8 세부터 플룻을 연주했으며 현재 New England Conservatory Preparatory School 에서 Nina Barwell 과 함께 플룻을 공부하고 있다. 보스톤 발레학교 (Boston Ballet School) Intensive Advanced 프로그램에서 발레도 공부하는 정양은 Wang Theatre 와 Boston Opera House 에서 열린 Nutcracker 등에 다수 출연했다. 정인석 박사와 공정원 여사의 차녀인 정양은 현재 Concord-Carlisle High School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정 양은 오는 12월 1일 New England String Ensemble Concert 에서 상패와 부상으로 장학금 200불을 받을 예정이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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