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제2의 이효리" 극비 추진중 |
보스톤코리아 2007-11-11, 00:10:49 |
지난해 빅뱅을 데뷔시켜 가요계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은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이사가 이효리와 보아의 뒤를 이을 여성 솔로 댄스 가수를 준비하고 있다.
양이사는 2005년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년 후에는 실력 있고 나이 어린 친구들이 팀을 이룬 아이돌 그룹이 가요계의 흐름을 주도할 것" 이라고 내다본 바 있다. 실제로 올해 빅뱅과, 원더걸스, 소녀시대가 30~40대까지 아우르는 돌풍을 일으켜 그의 예상이 적중했다. 양이사는 내년 가요계의 대세는 "여성 솔로 댄스 가수가 될 것" 이라 내다보고 현재 극비리에 '제2의 이효리' 를 훈련시키고 있다고 한다. YG에서 야심 차게 준비중인 이 여성 솔로 댄스 가수의 이름은 씨엘(CL). 이름 외에 얼굴이나 춤 솜씨, 노래와 랩 실력 등은 비밀에 부쳐지고 있다. YG측에 따르면 씨엘은 16세의 소녀로 춤, 노래, 랩 실력을 모두 갖춘 예비스타. 뿐만 아니라 영어, 불어, 일본어, 한국어 등 4개 국어 에 능통해 현재 미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YG는 또한 내년 '제2의 이효리' 씨엘과 함께 또 다른 유망 신인 박봄도 함께 데뷔시킬 예정이어서 여성 솔로가수 경쟁이 뜨거워 질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2년 전 가요계의 판도를 미리 내다보고 빅뱅을 데뷔 시켰던 양현석 이사의 이번 예상도 적중할지 관심거리다. 고정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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