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만의 최저 투표율 |
보스톤코리아 2007-11-10, 23:34:54 |
▲ 비와 추위에 완전무장을 하고 있는 스티븐 머피 선거운동원의 모습.
13.59%. 지난 11월 6일의 투표율이다. 지역 신문들은 몇십년이래 최저라고 했다. 오후 3시경부터 비가 그쳤던 것이 그나마 13%를 넘게 했다. 보스톤 그로브의 인용보도에 따르면 오후 3시까지 투표율은 7%에 불과했다. 브라이톤의 투표장소의 하나인 221 N. Beacon Street에서 자원 봉사자로 스티븐 머피의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스티브 씨는 “비가 오는 오전에는 정말 한가했다. 비가 그치면서 조금씩 투표 인원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한가했다. 줄은 거의 상상도 못할 정도였다. 최근 20여년간 선거율이 가장 낮았던 지난 1985년에도 23.3%였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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