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서지영ㆍ신애 정말 사랑했다" |
보스톤코리아 2007-11-03, 21:23:37 |
그룹 신화 출신 솔로 가수 이민우(27)가 그간의 스캔들을 인정했다.
그는 11월2일 오후 5시50분 방송될 케이블ㆍ위성TV 채널 MBC드라마넷의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녹화에 출연해 '사실이었던 스캔들'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나와 스캔들 난 분은 혼성그룹 샵 출신 서지영 씨와 연기자 신애 씨였다"며 "내가 정말 좋아했고 사랑했던 사람들"이라고 교제한 적이 있음을 고백했다. 이어 "당시 스캔들이 났을 때 아파하는 그녀들의 모습에 나는 더 괴로웠다"고 말하자 다른 출연자들은 망설임 없이 담담하게 말하는 이민우의 모습에 감탄했다. MC 박경림이 "같은 연예인이기에 헤어지면 힘들지 않나"라고 묻자 이민우는 "이제는 편한 친구로 지낸다"며 "미워해서 헤어지기보다 서로를 이해하기에 이별을 선택했다"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채연 역시 '데뷔 후 사귀어 본 연예인의 실명과 에피소드를 공개하라'는 질문에 "(연예인을) 사귀어본 적 있다"고 밝혔다. 채연은 실명 공개에 난처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패널들의 끈질긴 요구에 "댄스 가수이고 이름의 이니셜 중 H가 들어간다"고 말했다. 연합= 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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