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제시카파커 가장 섹시하지 않은 여배우 1위 |
보스톤코리아 2007-11-03, 20:32:25 |
미국 뿐 아니라 한국 시청자에게 까지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여주인공 사라 제시카 파커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하지 않은 여배우 1위에 뽑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할리우드닷컴은 최근 맥심 매거진(Maxim Magazine)에서 조사한 현존하는 스타 중 가장 섹시하지 않은 여성 그룹에 사라 제시카 파커가 1위로 뽑혔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인기와 함께 극중 사라의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은 한때 한국 여성 사이에서까지 큰 유행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드라마 속에서 보여지는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동경하는 것은 한때 화제가 되었던 '된장녀' 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사랑과 일에 있어서 늘 당당하고 자유로운 사라의 캐릭터는 현대 여성들이 꿈꾸는 여성상을 제시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맥심 매거진은 그녀를 가장 섹시하지 않은 여배우 자리에 올려놓았다. 한편 사라의 뒤를 이어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가장 섹시하지 않은 여성 2위에 올랐고 재미교포 출신 영화배우 산드라 오가 3위에, 팝스타 마돈나가 4위에 , 할리우드 트러블 메이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5위에 랭크되었다. 고정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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