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판사, 거리 난동 레드삭스팬 ‘뭘 느꼈나 에세이 써라’ |
보스톤코리아 2007-10-29, 16:31:58 |
지난 14일 레드삭스의 아메리칸 챔피언십 시리즈 승리후 난동을 부리다 체포된 7명에게 판사는 숙제를 내줬다.
판사는 이들에게 난동을 부리다 체포된 경험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 5페이지의 에세이를 써서 제출하라는 벌칙을 내렸다. 또한 이들은 반드시 부모가 이들이 체포된 사실을 알고 있다는 증거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들 7명은 14일 저녁 무질서 행위 혐의로 체포된 26명중 일부이다. 이들은 대부분이 학생들이었다. 서픽지검은 체포시 이유를 경찰의 명령불복종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일부 군중들은 경찰에게 돌과 병 등을 던지곤 했다. 지난 2004년에는 이같은 축제 난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21살의 대학생 빅토리아 스넬그로브가 최루탄에 맞아 사망키도 했다. 보스톤 헤럴드에 따르면 14일 챔피언십 시리즈 7차전에 동원된 경찰이 약 1천명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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