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비가 저렴한 미국 도시들 10 곳
백영주의 부동산 따라잡기
??????  2025-02-17, 11:33:44 
지난 칼럼에서는 미국에서 집값(매매)이 저렴하고 살기 좋은 도시에 대해서 다뤘다. 
이번 칼럼에서는 렌트비가 저렴한 도시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국 집값도 렌트비도 최고인 이시기에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할까가 모든 사람들에 고민이다.  특히 대학을 갓 졸업한 세대에게는 정말 힘든 시기일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아이디어를 드리고자 렌트가 저렴한 미국 도시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다.
10.  Kansas City, Missouri – 미조리주 하면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곳은 St. Louis 에 있는 워싱턴 대학일것이다.  Kansas City는 미조리주에서도 서쪽에 있는 도시이다.  렌트비 중간 가격은 월 $1,412 이다.  매년 6.3% 정도에 렌트비가 올랐다.  Kansas City 는 뉴욕 같은 대도시는 아니지만 그래도 즐길만한 모든 문화생활과 스포츠팀이 있는 도시이다.
9.  Pittsburgh, Pennsylvania – 서쪽에 있는 펜실베니아주에 도시이다.  렌트 중간값은 $1,401 이다.  이 도시도 마찬가지로 뉴욕 같은 대 도시는 아니지만 꽤 번화한 도시이다.  매년 4.8% 정도 렌트비가 오르고 있다.  3개에 프로 스포츠팀도 있고 역사에 대한 프라이드가 많은 도시이다.
8.  Detroit, Michigan - 자동차에 도시라고 불리는 곳이다.  중간 렌트 가격은 $1,381 이다.  매년 4% 정도에 렌트비가 오른다.  80년대만해도 일본차들이 많이 들어 올 것이라는걸 몰랐을 때는 이 도시가 한 없이 클 줄 알았다.  미국차 인기가 떨어지는 바람에 좀 후진된 도시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다른 분야도 많이 발달한 도시이다.
7.  Birmingham, Alabama – 중간 렌트비는 $1,376 이다.  역사가 깊은 도시이다.  남쪽에서 인권운동이 시작된 곳이다.  한인들에게는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도시이다.
6.  Cleveland, Ohio - 중간 렌트비는 $1,363 이다.  글리브랜드도 프로 스포츠팀이 3개나 되는 도시이다.  암 전문 병원으로 유명한 클리브랜드 클리닉도 여기에 있다.  미국 중심에 위치한 이곳은 아직까지는 저렴한 하우징 마켓에 속하지만 향우 발전 가능성이 높아 하우징 마켓에 오름세가 가장 두드러질 곳으로 보인다.
5.  Louisville, Kentucky – Louisville은 켄터키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Known for food lovers”라는 문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맛있는 식당들이 많다.  UPS 본사가 여기에 있다.  중간 렌트 가격은 $1,353 이다.
4.  St. Louis, Missouri – Washington University 가 있는 그 곳이다.  중간 렌트 가격은 $1,343 이다.  도시에 크기나 분위기 또한 모든 상황을 보았을때 이 가격에 집을 구할수 있다면 첫 직장으로 이곳으로 이주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3.  Oklahoma City, Oklahoma - 가장 빨리 성장 하는 도시중에 하나이다.  에너지 job market과 에로 스페이스 직장들이 많다.  중간 렌트 가격은 $1329 이다.   텍사스주가 많이 발전해서 집값이 지난 5년동안 제일 많이 올랐는데 달라스에서 가까운 이곳도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
2.  Milwaukee, Wisconsin – 미시간 강을 끼고 있는 아주 아름다운 도시이다.  그리고 맥주가 유명한 도시이기도 하다.  중간 렌트비는 $1,311 이다.  큰 도시로 발전 가능성이 제일 많은 도시이다.  교육과 문화 쪽 발전이 벌써 많이 진전되고 있다.
1.  Buffalo, New York - 뉴욕주 북서쪽에 있는 도시이다.  중간 렌트비가 $1,282 이다.  아마도 미국에서 제일 눈이 많이 오는 도시가 아닐까 싶다.  2025년에 가장 렌트비가 저렴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뽑였다.
전국(National) 렌트 중간 가격은 올해 $2,000이다. 위에서 알아본 10개의 도시의 렌트 가격은 미국안에서 매우 저렴하고 환경이 좋은 곳들이다.
본인이나 자녀들이 직장 때문에 이주를 해야 할 경우에는 이 자료를 참고 하시기 바란다.



백영주 (Clara Paik)
Executive Manager
Berkshire Hathaway N.E. Prime Properties
Realtor, ABR., GRI. CCIM.
Multi-Million Dollar Sales Club, Top 25 Individual of 2006, 2007, 2008, Re/Max New England, Association of Board of Realtors, Massachusetts Association of Realtors, Boston Real Estate Board.
Office 781-259-4989
Fax 781-259-4959
Cell 617-921-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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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주 칼럼니스트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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