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두나미스 가족의 밤"에 참석하고… |
신영의 세상 스케치 962회 |
?????? 2025-01-27, 12:10:45 |
지난 2025년 1월 19일 주일 오후 6시 Flushing Northern Blvd 소재의 ‘삼수갑산2’ 연회장에서 주최 두나미스 신학대학교(총장 최영식 목사/학장 김희복 목사), 두나미스 총동문회(회장 대행 문종희 목사) ‘제4회 두나미스 가족의 밤’이 있었다. 한미두나미스예수교장로회 교단 뉴욕뉴저지노회(노회장 김희복 목사), 두나미스 신학대학교 선, 후배 및 재학생, 월드 두나미스 선교합창단, 두나미스 맨하탄선포외침전도팀, 미국 50주 선포외침전도팀, 그 외 교수들과 가족들 40여 명이 함께 모여 1부는 예배, 2부는 신년하례, 3부는 친교 및 경품추첨의 순서로 이어졌다. 예배 시작의 1부 순서의 사회는 이광선 찬양사역자(월드 두나미스 선교합창단 지휘자)가 맡았으며, 대표 기도는 이도열 목사, 특송은 ‘월드 두나미스 선교합창단’ , 성경봉독(삼상 7:12)은 김민정 전도사, 말씀선포(에벤에셀의 하나님)는 김상근 목사(교수)가 말씀을 전했다. 헌금특주는 ‘두나미스 에어로폰연주팀’ 헌금기도는 조대원 목사, 마침찬송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함께 부르며 1부 순서를 마쳤다. 신년하례 2부 순서의 사회는 김희복 목사(학장)가 맡았고, 인도는 두나미스 총동문 대행 문종희 목사가 맡았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애국가의 시작으로 미국가 “O say, can you see, by the dawn’s ealy light, What so proudly”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작금의 맞닥뜨린 어려운 상황을 생각하며 부르는 애국가는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미국 제47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취임식을 앞두고 미국에 사는 이민자로 만감이 교차하며 대한민국도 미국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우리 모두의 기도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음을 고백하는 시간이었다. 시무기도는 최정애 강도사, 특송은 이광선 찬양사역자, 신년사 및 환영인사 문종희 목사, 축사에는 김경열 목사(교수), 전광성 목사(교수)가 맡았다. 그리고 인도자의 광고가 있었으며, 식사기도는 송영희 목사가 맡았다. 친교 및 경품추첨의 3부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알록달록 포장된 선물들 무엇이 들어있을까. 궁금증이 일었다. 나에게까지 차례가 오려나 싶었다. 두나미스 총동문 회장 대행 문종희 목사의 자연스럽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습이 이번 ‘제4회 두나미스 가족의 밤’에 특별함으로 다가왔다. 때로는 숨은 자신의 달란트들이 있는데, 찾지 못하고, 끄집어 내지 못하고 묵혀두는 일이 얼마나 많을까 싶었다. 재치 있게 그리고 푸근하게 순서를 이끌어가는 선배인 문 목사를 보면서 큰 박수로 응원을 했다. ‘선물’은 누구에게나 기쁨을 주는가 싶었다. 매주 토요일이면 맨하탄외침선포전도에서 큰 십자가를 들고 맨해튼 34 St, Penn Station을 시작으로 42St, Times Square까지 행진하는 김규석 전도사와 사모 그리고 예쁜 딸 선옥(3살)이가 함께 참석했다. 번호를 추첨해 선물을 받게 되었는데 세살의 선옥이가 선물을 가지러 나왔다. 어찌나 그리 예쁘던지 ‘제4회 두나미스 가족의 밤’의 보석이었다. 까만 눈동자의 선옥의 눈을 보면 절로 감탄이 나오고 말았다. 모두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혹여 선물을 못 받는 이가 있을까 싶어 준비하며 수고한 ‘두나미스 총동문회’ 임원들이 큰 Pepper Towel 한 두루마리씩 선물로 미리 준비해놓은 것이었다. 다행히도 번호 14번을 갖고 있었는데, 호명이 된 것이 아닌가. 기분 좋은 ‘선물’ 하나와 두루마리 큰 페퍼 타올을 선물로 받아왔다. 모두가 환한 웃음으로 함께했던 시간이었다. 이렇듯 서로의 또다른 모습들을 만나며 행복해하고 서로 선.후배에게 격려하며 교수님들과 목사님들과 담소를 나누며 웃음이 가득했다. 이렇게 3부 친교 및 경품추첨 시간을 마무리 하며 한삼현 목사(교수)의 마침 기도로 ‘제4회 두나미스 가족의 밤’이 막을 내렸다. Hallelujah!! Praise the Lord!!^^ 시인 신영은 월간[문학21]로 등단, 한국[전통문화/전통춤]알림이 역할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