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길준관 재개관 기념, 한국 예술·문화 대화의 장 열린다 |
피바디 에섹스 박물관, 1월 28일 온라인 문화 포럼 개최 보스톤 시장출마 예정 자시 크래프트, 에드워드 플린 등 참여 |
?????? 2025-01-23, 16:34:3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피바디 에섹스 박물관(Peabody Essex Museum, PEM)이 오는 1월 28일(화)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5월 유길준관의 재개관을 앞두고 한국 예술과 문화를 주제로 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용기, 외교, 그리고 우정: 한국 예술과 문화를 기념하는 대화"라는 제목 아래, 한국 문화의 가치와 이를 통한 외교적 관계와 우정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김재휘 주보스턴 총영사와 도미닉 팡갈로(Dominick Pangallo) 매사추세츠주 샐럼 시장이 공동 주최하며, WBZ 뉴스 앵커 티파니 찬(Tiffany Chan)이 진행을 맡는다. 초청 연사로는 피바디 에섹스 박물관의 CEO 린다 로스코 하티건(Lynda Roscoe Hartigan),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재단 회장 자시 크래프트(Josh Kraft), 미들섹스 카운티 검사 매리언 라이언(Marian Ryan), 보스턴 시의회 전 의장 에드 플린(Ed Flynn), 매사추세츠대학 평화 센터의 장진섭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2월 보스톤 시장 선거 출마설이 나돌고 있는 자시 크래프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재단 회장이 이번 포럼에 참여한 것도 주목할 만 하다. 행사는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관심있는 한인들은 누구나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샐럼 시와 보스톤시 주요 관계자들이 한국 문화를 이야기 한다는 점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의 저변의 기회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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