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용사 부흥단> ‘뉴욕횃불기도회’ 뉴욕 지부장 김영환 목사!! |
신영의 세상 스케치 948회 |
?????? 2024-11-06, 13:04:12 |
뜨겁다, <300용사 부흥단> ‘뉴욕의 횃불’로 텍사스에 머무르던 김영환 목사가 다시 뉴욕으로 거쳐를 옮겼다. 하나님 앞에서 어찌 우연이 있을까. 지난 4월 경부터 ‘뉴욕횃불기도회’에 참석차 텍사스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렇게 인연이 닿았다. ‘여호와 이레’ 미리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그 손길을 또 체험한다. 몇 달을 왔다 갔다 움직이시더니 지난 2주 전에는 2021년 펜데믹의 시작으로 목회를 잠시 내려놓고 텍사스로 갔었는데, ‘목회사역 연장 감사예배’를 드렸다. 그동안 3여 년 정도의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기도와 간구로 있었겠는가. 그렇지만, 20여 년을 목회를 하며 뉴욕에서 전도 사역과 병원 사역 등 그 많은 사역을 담당했었는데 어찌 그리 쉬이 놓여질까. <300용사 부흥단> ‘횃불기도회’를 통해 마음의 큰 변화를 받았다는 말씀도 해주신다. 그 뜨거운 열정의 가슴을 혼자 끌어안고 계시기에는 너무도 뜨겁고 감당하기 어렵기에 하나님께서 ‘뉴욕횃불기도회’의 지부장으로 인도하신 모양이다. 곁에서 뵈면서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세상 나이로 하면 쉬어도 좋을 연세라 할지 모르겠으나, 목회와 사역에 대한 열정은 청년이시다. <300용사 부흥단> ‘뉴욕횃불기도회’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하고 있다. 세계가 어수선하고 뒤숭숭한 요즘의 때 뉴욕은 세계의 심장의 도시라고 하지 않던가. 뉴욕도 예외는 아니다. 펜데믹 이후로 교회의 문을 닫은 곳도 많을 뿐더러, 주일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던 이들도 유튜브 온라인 예배에 익숙해져 집안에서 예배를 드리고 마치는 이들도 많다. 오늘의 나의 신앙을 지키기가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저기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전쟁과 기근과 시끄러운 소리들로 가득 차 있지 않은가. 이 때에 우리가 나 편안한 대로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목회자들이 깨어나서 어둠의 권세에 눌린 이들을 일깨워 다시 이 뉴욕이 살아나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 9:29)” 기도밖에는 우리 믿는자들이 할 일이 없음을 말해준다. 말씀 앞에서 바로 서고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하고 회개하는 역사가 뉴욕 땅에서 일어나야 하지 않겠는가. 뉴욕의 그 ‘기도의 불을 지피는 역할을 담당할 이’가 바로 뉴욕지부장 김영환 목사인 것이다. 뉴욕의 주변을 둘러보면 어찌 그리 사역자들이 많은지 모를 일이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잘 감당하리란 생각을 하면서도 뭔지 모를 석연치 않은 이 마음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누구를 탓할 것인가. 우선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답인 것을 말이다. <300용사 부흥단> ‘뉴욕횃불기도회’는 울부짖으며 하는 기도이다. 피를 토해내듯이 간절한 마음을 모아 사람의 눈치 보지 않으며 하나님과 나와의 철저한 관계만을 고집하며 기도하는 것이다. 옆에 있는 남편이나, 아내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300용사 부흥단 표어>는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사사기 6:12)” 또한 “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는니라(신 2:25)” 용사의 자격은 ‘기도하는 겸손한 사람’을 찾고 모신다. 혹여 <300용사 부흥단’ 가입을 원하시거나 ‘뉴욕횃불기도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뉴욕지부장> 김영환 목사(914-393-1450), <홍보위원장> 신 영 선교사(617-780-6521)에게 연락주시면 답을 드리겠다. 김영환 목사는 ‘뉴욕지부장’으로서의 든든한 뚝심과 뜨거운 열정과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사역에 대한 헌신과 영혼구원에 대한 간절함이 주변의 사람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준다. 세상 나이 칠십이 되어 다시 목회사역 연장을 이뤄가는 모습은 놀랍고도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 아니던가. 감사예배 때 축사를 맡아주신 방지각 목사의 “닫는 교회가 많은 시대에 여는 교회가 있음을 축하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하나님은 어찌 이리도 ‘신묘막측’ 하신지 정말 놀랍고 신기하기 그지 없다. <300용사 부흥단> ‘뉴욕횃불기도회’ 홧팅!! 시인 신영은 월간[문학21]로 등단, 한국[전통문화/전통춤]알림이 역할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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