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총영사관 개천절 행사, 브라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
??????  2024-10-10, 17:45:58 
10월 2일 로드아일랜드 브라운대학에서 열린 개천절행사에서 김재휘 총영사(사진 앞쪽 왼쪽에서 첫번째), 게이브 아모 연방하원의원(앞쪽 가운데), 브라이언 케네디 주 상원의원(사진 세번째)이 함께 한 모습
10월 2일 로드아일랜드 브라운대학에서 열린 개천절행사에서 김재휘 총영사(사진 앞쪽 왼쪽에서 첫번째), 게이브 아모 연방하원의원(앞쪽 가운데), 브라이언 케네디 주 상원의원(사진 세번째)이 함께 한 모습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총영사관은 4357년 개천절 행사를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의 후원을 받아 프로비던스에 위치한 브라운 대학교 캐스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로드아일랜드 및 뉴잉글랜드 한인 사회 관계자들, 브라운 대학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화자 밴드의 연주로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연주하며 행사가 시작되었다. 

김재휘 총영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연방 하원 게이브 아모 의원, 로드아일랜드 주 상원 린다 우지프사 의원, 브라이언 케네디 의원, 브라운 대학 프랜시스 도일 사무처장, 윤광옥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에 따르면, 주요 미국 인사들은 로드아일랜드에서 한인 사회의 역할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국 지역 사회와의 돈독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 긴밀한 유대 관계를 이어가며 지역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 후에는 브라운 대학 사물놀이팀의 공연과 K-pop 팀의 무대가 이어졌다. 행사 참석자들은 총영사관에서 준비한 한식 뷔페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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