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사진= 김성혁 한미정치력신장연대 대표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차세대 단체인 한미위원회(Council of Korean American, CKA )보스톤 지부가 좀10월 20일 폴리 호애그 로펌(Foley Hoag LLP)에서 출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 행사에는 학계, 법조계, 예술, 시민단체, 의학, 생명공학 분야의 차세대 리더들과 현지 단체 리더와 재미교포 지도자, 학생 및 전문가로 구성된 70여명이 참여했다.

오후 2시부터 수잔 박 보스턴 CKA 회장과 한나 김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상호 협력을 통해 창출할 수 있는 시너지를 개발하고 뉴잉글랜드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원탁 토론이 진행됐다.

행사는 저녁까지 이어졌고, 한국식 청주 전문가인 천지성씨의 전통주에 대한 특별 발표가 있었다. 한국식 만찬과 AMG 뮤지컬 그룹의 아리랑을 포함한 특별공연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보스턴 총영사관 홍순복 부총영사, 시민협회 린다 챔피언 회장과 크리스틴 리 총무, 보스톤한미예술협회 김병국 회장, 한미 정치력 신장연대 김성혁 대표, 보스톤 한국학교 강상철 교장, 실비아 한 코렉스 회장, 로드리게스 유권자연맹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MIT, B.U등 한인 학생회 회장들은 학생회 활동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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