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애완동물로 인한 결근 줄이기 위해

미국 내 많은 직장들이 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차일드 케어에 이어 펫 시팅(애완동물 돌봐주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일부 고용주들은 애완동물 애호가 직원들을 위해 펫 시팅 전문가를 고용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용주들이 이러한 결정을 한 것은 결근룰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애완동물은 이제 자식과 같은 존재가 됐다" 라고 페치 펫 케어(Fetch Pet Care) 의 CEO 폴 맨(Paul Mann)은 말한다.  페치 펫 케어는 의뢰 업체에 전문 펫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폴 맨 씨에 의하면 이러한 서비스 덕분에 직원들은 야근이나, 갑작스런 출장에 대비할 수 있고. 근무 시간에 애완동물 케어 를 예약하느라 시간을 뺏기는 수고를 덜 수 있다고 한다.
이때가지 개를 돌봐주기로 하고  나타나지 않아, 개 주인이 피치 못하게 결근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전문 펫 시팅 서비스를 받으면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폴 맨씨는 말한다.
전문 펫 시팅은 가정 방문, 오버나이트 시팅, 애완동물 호텔, 도망간 고양이 찾아주기, 개인 혹은 그룹 개 산책, 애완동물 택시 서비스등을 제공하고 있다.

고정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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