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 22대 총선을 바라보며 |
보스톤코리아 2024-04-25, 17:29:45 |
2012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재외국민들의 참정권이 주어진 이래 총선, 대선을 7번째 치루면서 미국에 있는 10개 공관 중에 주 보스턴총영사관 재외 선거관리위원회가 관리한 보스톤은 언제나 유권자 등록율 또는 투표율 줄 중 하나는 1등을 차지해 왔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설명 드리자면, 유권자 대비 등록율 1위는 미국 대사관으로 넘어갔고 2위 뉴욕 총영사관에 이어 보스턴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2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차이는 미미해 1위와는 2.19%, 2위와는 0.14%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투표율은 반드시 1위를 하고자 목표를 세워놓고 각자 분담된 업무를 열심히 수행해, 투표율 70% 미주 1위를 하였습니다. 이는 2위인 시카고 총영사관에 비해 11%를 앞선 결과입니다. 그간 김재휘 보스톤총영사께서 주말에도 간식을 사서 투표소에서 일하는 선거관리 관계자들을 응원하는 등 좋은 결과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고, NE 교역자 협의회 박도술 목사님께서 등록이나 투표를 독려하는 이메일을 각 목사님들에게 2차례나 이메일을 보내 주셨습니다. 로드아일랜드에서는 조봉섭 교수님께서 열심해 지원해 주셨습니다. 또한 뉴잉글랜드 지역 동포 여러분들의 높은 정치 참여의식과 보스톤코리아의 많은 성원으로 이러한 결과를 만들 수 있었기에 이 지면을 통하여 선거관리 위원장으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NE 동포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한국에서는 이번 총선 평균 투표율은 67%로 32년만에 최고 높은 투표율이었으며 가장 높은 투표율은 세종시로 70.02%였습니다. 보스톤과 비교하면 0.02% 차이입니다. 주보스턴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다음 3년 후 대선 때에는 이번 총선에서 미국했던 점을 더욱 활성화하여 유권자 대비 등록율이나 투표율이 미주내에서 1위를 하고자 합니다. 4월 18일 목요일 기록을 남겨 다음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고 지난 6개월동안 수고하셨던 선거관리위원회를 해단하였습니다. 주 보스턴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장 남궁연 부위원장: 박진영 위원: 이현경, 윤성근, 오은희, 간사: 김범준, 서기: 조상래 배상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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