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술병 리사이클 뉴햄프셔에서 |
6주간의 브링백잭 이벤트로 빈술병 재활용 |
보스톤코리아 2024-04-11, 16:57:59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뉴햄프셔 리커앤와인아웃렛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향후 6주동안 와인 및 위스키 병을 재활용 목적으로 구매한다. 브링백잭(Bring Back Jack)이라 불리는 이번 행사는 뉴햄프셔 리커위원회와 잭 대니얼 테네시 위스키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12병 이상의 와인 또는 위스키병을 가져간 고객들은 $150 이상 구매시 $25의 할인이 제공된다. 107병의 와인 및 위스키 병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주들에게는 최고 1만불어치 구입시까지 10%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매주 토요일 각기 다른 장소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4월 6일 맨체스터 Manchester (68 Elm St.), 4월 13일 내슈아(25 Coliseum Ave.), 4월 20일 웨스트 레바논(25 Coliseum Ave.), 4월 27일 포츠머스(605 US-1 BYP South), 5월 4일 콩코드(11 Merchants Way), 5월 15일 틸턴(80 Market St.). 지난해에도 뉴햄프셔는는 3만4천병의 폐병을 모아 이를 다시 리사이클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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