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을 위해 세계를 품는 “300용사 부흥단 ‘횃불기도회!’” |
신영의 세상 스케치 930회 |
보스톤코리아 2024-04-08, 12:44:36 |
우리의 설 땅, 나와 나의 자손이 후대에 물려줄 이 땅의 지킴이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내 나라가 있어야 내가 있고 너가 있고 우리가 있지 않은가. 무엇보다도 한국이나 미국이나 전 세계의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을경외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나라를 위해간절히 기도했던 성경 속 인물들처럼 나 혼자만의 개인을 위한 것이아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꿇는 무릎이길 기도하는 마음이다. 지난 2024년 1월 말 한국에서 <300용사 부흥단 /대표 총재 정주갑 목사> 뉴욕에 ‘기도의 불씨’를 지피고자 횃불을 들고 왔었다. 한인 디아스포라 세계의 심장이라 일컫는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삶이 그리 녹록치 않음을 눈으로 보고 삶을 그대로 느끼고 돌아갔다. 1620년 메이풀라워(Mayflower) 호를 타고 플리머스(Plymouth) 도착한 청교들의 수가 102명이었다는 것과, 이들이 배 안에서뿐만아니라 메사추세츠(Massachusetts)에 도착하자마자 예배를 드리고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었다는 것이 첫 한인들의 이민들과 꼭 같다는것이다. 이렇듯 미국에 청착했던 청교도들의 그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소망과 사명과 소명을 가지고 이들은 또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까지 기독교를 전하기 위해 개신교 선교사로 우리나라를 최초 방문한 사람은 독일 출신의 칼 프레드릭 어거스트 귀츨라프(1803-1851)이다. 그는 1827년, 네달란드 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자바의 바타비아에 도착하여 중국 여러 지방에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일찍이 중국선교를 시작한 모리슨 집에 머물렀다. “1885년 4월 5일 인천 제물포항에 아펜젤러 미국 북감리교회 선교사, 그리고 언더우드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가 조선 땅에 도착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 일본을 거쳐 제물포항까지 오는 긴여정이었다. 낯선 땅 조선의 제물포항에서 아펜젤러와 언더우드는기도를 했다. 당시 기도문은 기록으로도 남아 있다. “조선 백성들에게 밝은 빛과 자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라는 그들의 기도는 결국꽃을 피웠다. 1885년 4월 9일(부활절)을 앞두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주관으로 인천과 강화도 일대를 돌며 기독교 근대 문화유산을탐방했다. 개신교 복음의 씨앗이 조선 땅에 처음 떨어진 경로다. 그렇다, 140년을 거슬러 올라가면 이처럼 선교사들이 우리 조선 땅에 복음을 전하려고 왔던 것이다. 그 후 오늘의 우리 개신교의 신앙과 믿음은 어디에 와 있는가. 우리는 미국의 선교사들이 조선 땅에들어와 씨를 심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돌아갔다. 그들의 고향인 미국 땅이 점점 황폐해지고 있음을 우리는눈으로 보고 느끼며 기도하고 있지 않은가. 이제는 빚을 갚을 때가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300용사 부흥단> 대표총재 정주갑 목사는 말한다. 300용사 부흥단은 코로나 19가 한참 유행을 할 때 시작했다. 팬데믹으로 온라인예배가 성하며 기도의 불이 꺼져가는 시기에 부흥사가 나서야 될 시기라고 생각했다. 정 목사는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셨고 인도하셨기에 순종했다’고 한다. 대표총재 정주갑 목사는 “하나님께서 미국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주셨다.” 우리가 미국에 도움을 받았다. 옛날에는 미국 선교사님들이 와서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해주셨는데,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미국이 다 죽어가는 미국을 살리라는 것이란다. 미국에 온 것은 빚을 갚으러 온 것이라고 말이다. “하나님은 미국에서 받은 복음의 빚을 갚으라” 하신다. 그리고 “미국의 영적토양을 갈아엎으라”고 하신다. 미국에 영적 토양을 갈아엎으러 간다고 하니 웃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그저 말로만 알리는 것이 아닌 탁해진 영적토양을 기경을 시켜 옥토로 만들기 위해서 왔다”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 무엇보다도 미국 선교사들이 대한민국의 땅을 밟고 온 것처럼 ‘빚진 마음’으로 다시 한국에서 미국으로 하나님의 용사로 온 것이다. 그것도 영적토양을 갈아 엎기위해 온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300용사 부흥단> 횃불기도회는 나라와 민족과 교회들을 일깨우며 각 처소에서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것이다. 한국에서의 횃불기도회 지부만 해도 서울지부, 부산지부, 대구지부, 포항지부, 평택지부, 수원지부, 제주지부 또한 미국 뉴욕지부, 뉴욕샬롬지부, 웨스트LA지부, LA월셔지부, LA빅도빌지부, 캘리포니아지부, LA본부지부 등 한국과 미국의 뉴욕과 LA를 아우르는 횡단의 ‘횃불기도회’는 매일 각 처소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나라와 민족과 나라의 위정자들과 교회들을 위해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기도하고 있다. 앞으로는 동남아 일대를 비롯 유럽과 세계를 향한 <300용사 부흥단> ‘횃불기도회’는 불쏘시개로 쉬지 않고 활활 타오를 것이다. 시인 신영은 월간[문학21]로 등단, 한국[전통문화/전통춤]알림이 역할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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