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노리스터 강타, 뉴잉글랜드 전역 수십만 가구 단전 |
메인 30여만 가구, 뉴햄프셔 16만여 가구, 매사추세츠 3만여 가구 |
보스톤코리아 2024-04-04, 18:04:07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이른 봄인 4월에 뉴잉글랜드를 찾아 든 노리스터(Nor’eater)는 얼음비와 무거운 습설을 쏟아부으며 나무를 쓰러뜨리고 전선을 끊어 수십만가구의 단전사태를 일으켰다. 특히 북부 뉴잉글랜드 지역의 피해는 더욱 컸다. 중부 메인지역의 경우 30만 가구가, 뉴햄프셔는 16만6천가구가 단전됐다. 매사추세츠는 비교적 적지만 주 전역에 3만3천여 가구가 단전사태를 겪고 있다. 이번 폭풍은 강한 바람을 동반했다. 낸터킷에서는 시간당 67마일, 커네티컷 스탬포드에서는 64마일, 로드아일랜드 시튜에이트에서는 61마일, 보스턴에서는 54마일의 바람이 관측되었다. 매스포트의 항공기 추적 시스템과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로건 공항에서 100여 편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153편이 지연되었다. 경찰은 나무와 전신주가 쓰러진 지역의 거리와 고속도로를 즉각 폐쇄하여 안전 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매스턴파이크 웨스트보로에서 뉴욕까지의 구간에서 제한속도를 시속 40마일로 낮췄다. 보스턴 다운타운에서는 공사 중이던 건물의 카노피가 바람에 의해 뜯겨나가 주변 지역이 폐쇄되었다. MBTA 페리 서비스와 마사스비니어드를 오가는 스팀십 공사의 배편 운항이 중단되었다. 일부 학군은 등교 시간을 2시간 늦추었으며, 팅스보로와 웨스트포드 등 일부 지역은 스노우 데이로 학교 등교가 취소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 내에서는 플레인필드가 목요일 아침 현재 6인치, 앤도버는 2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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