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음악원 문화융합연구소 국악 워크숍 |
조미나 교수 발표, 전통예술원 연주자들도 참여 |
보스톤코리아 2024-02-29, 15:44:58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음악원(NEC) 문화융합연구소(The NEC Intercultural Institute)는 3월 7일 저녁 7시 뉴잉글랜드 음악원 조던홀 내 켈러 룸(Keller Room)에서 국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풍물놀이 및 기악곡을 포함한 한국 민속음악, 정악, 현대적 해석이 담긴 민요 등 좀 더 다채로운 장르가 소개된다. 조미나 교수가 직접 아쟁과 가야금 산조를 연주하며, 한국전통예술원 소속 전문 국악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연주한다. 워크숍에 참가하는 전통예술원 연주자들은 풍물 프로젝트 앙상블, “더울림”: 박지혜 (설장구, 꽹과리/지도자), 조미나 (장구), 김선미(북, 꽹과리, 소고춤); 정악 앙상블: 김선미 (해금), 김경선(가야금); 국악재즈 트리오: 조미나(피아노), 김유나(모던 아쟁), 김경선(가야금/장구); 산조: 조미나 (가야금, 아쟁). 워크숍의 발표자 조미나 교수는 에머슨대학교에서 매 학기 한국음악워크숍을 진행하며, 문화융합연구소에는 2019년국악 재즈 소사이어티 구성원들과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민속음악 워크숍을 선보였다. 워크숍은 무료로 진행되며, 한국음악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분들 모두 관람이 가능하다. 조 교수는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보스턴에 기반하여 활동하고 있는 음악학자이자 재즈 피아니스트 작곡가다. 현재 에머슨 대학교 공연 예술 학과 협력 교수로 재직중이다. 국악 재즈 소사이어티와 보스턴 한국전통예술원의 대표 및 음악감독이다. 워크숍이 진행되는 켈러 룸은 조던 홀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으며 (290 Huntington Ave, Boston), 관련 정보는 뉴잉글랜드 음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링크는 아래와 같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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