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상원 도전 선언한 앤디 김 의원 보스톤 방문 |
보스톤코리아 2023-11-09, 14:55:49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저지 민주당소속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41)이 지난 10월 30일 월요일 보스톤을 방문해 상원의원 출마 소식을 전하며 성원을 부탁하였다. 베럴 로펌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앤디 김 하원의원은 먼저 미쉘 우 시장을 비롯한 중국계 커뮤니티 리더들과 함께 후원회 모임을 가졌으며 두번째 행사는 더 퀸 클럽에서 CKA(한미 위원회)주최로 보스톤시 연방업무 디렉터 샘 현, 수잔박 브르크라인 타운커미티 부회장과 한미정치력 신장연대 김 한나 변호사 등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후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뉴잉글랜드 법대에 재학중인 김 에스더씨에 따르면 앤디 김 의원은 보스톤 유학생 부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운 역경을 딛고 연방 하원의원이 되었다. 앤디 김 의원은 밥 메넨데스 현 뉴저지 상원의원이 불법 자금 수수와 비리 등의 혐의로 사퇴를 종용받았음에도 다시 재 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 분노한 뉴저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특별히 연방 상원의원 당선을 위해 재정적인 후원과 함께 뉴저지 지역의 친지들에게 투표에 참여하도록 독려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기사제보=김성혁)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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