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날 행사, 6일 목요일 매사추세츠 주청사에서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23-09-13, 13:19:18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뉴잉글랜드 한미시민협회는 10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비컨힐에 위치한 매사추세츠 주청사 그레이트홀에서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매사추세츠 한인 커뮤니티 및 한국의 문화, 전통을 매사추세츠 주류 사회 및 이웃 커뮤니티에 알리고, 주 정계와의 원활한 소통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해온 한국의날 행사는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다. 시면협회에 따르면 9월 13일 현재 약 90여명이 넘는 매사추세츠 정치인들과 아시안 커뮤니티의 주요 지도자들이 행사 초청에 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재휘 보스톤총영사, 미셸우 보스톤시장, 택키 챈 매사추세 하원의원 등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시민협회가 밝힌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주요 인사들은 바나 하워드 하원의원, 에리카 아이터호븐 하원의원, 에드 플린 보스톤 시의장, 리나 라이나 퀸지 시의원, 린다 챔피언 MACSWG 커미셔너, 멀랜드 디로지에 아이티 커뮤니티센터 창립자, 게리 유 NECAA 회장 등이다. 양미아 시민협회장은 “모라 힐리 주지사, 킴 드리스콜 부주지사, 캐런 스필카 주 상원의장 등의 초대를 추진 중이며 채널 5 리포터 다내 부치를 이날 행사 MC로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식 오찬이 제공되며 정재형 태권도협회장이 이끄는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 공연, 국악재즈소사이어티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한국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여러 부스가 마련된다. 양미아 회장은 “한국의 위상을 매사추세츠 사회에 알리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꼭 참석해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 참여 등록은 Evite로 할 수있다. 행사 참여 및 행사에 대한 문의는 시민협회 양 미아 회장(508)728-0832 혹은 김 성군 이사장(617)799-7033에게 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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