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 보스턴체육회, 모국 방문 행사 성공리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23-09-07, 14:52:50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오은희, 편집부 = 경기도 태권도협회 미국재단, 재미대한 보스턴체육회(회장 오진욱), 재미대한 보스턴태권도협회(회장 홍순우) 3개 단체는 경기도 태권도협회 주관으로 11일간 대한민국을 방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Journey to the Legacy”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경기도 태권도협회에서는 미국 보스턴에서 온 방문단을 환영하며 만찬을 함께했다. 방문단은 이후 국기원, 태권도원, 춘천 세계 태권도 대회, 국기원, 경복궁, 낙산사, 속초중앙시장, 국립박물관, 민속 박물관, 인사동, 열쇠전망대, 파주 태권도 시범 공연, 전통 염색하기, 떡만들기, 내린천 래프팅 등 대한민국 곳곳을 방문하고 체험했다. . 재미대한 체육회 오진욱 회장은 8월 3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 지회(회장 배윤길)와 양측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인재 양성 글로벌 교류 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고 도봉구 소재 도봉문화재단(상임이사 조미애)과 지난 8월4일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에서 문화교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보스턴 체육회는 연계된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서 한국과 미국의 인재 양성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순우 재미대한 보스턴 태권도 협회 회장은 “지구온난화로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한국의 8월의 날씨에 계획된 일정을 잘 조절해서 성공적으로 태권도의 종주국이자 역사를 찿아서 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을 보여줄 수 있는 행사였다”고 했다. 홍 회장은 특히 “일정 중 무더위, 태풍, 그리고 홍수 등 여러 가지 난제들이 있었지만 작은 사고 없이 무사 귀환한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한국을 방문했던 보스턴 지역 사범들과 태권도를 배우는 미국인들은 그동안 태권도 외에 K- 드라마와 K- pop으로 가까워진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고 감사를 전했다. 재미대한 보스턴 체육회와 재미대한 태권도 협회는 “경기도 태권도 협회 미국 지사가 보스턴에서 더욱더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시범적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매해 더욱 알차고 즐거운 한국방문이 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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