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저소득 전철요금 할인 프로그램 |
보스톤코리아 2023-08-24, 13:58:47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에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5백만달러의 예산이 배정됐다. T는 저소득층 할인 프로그램으로 약 6만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이를 위해 몇가지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 있다고 밝혔다. 가장 어려운 문제는 할인 자격이 되는 개인 소득에 필요한 검증 수단이다. 새로운 할인 프로그램은 26세에서 64세의 성인들 중 소득이 연방 빈곤선 200% 이하(개인의 경우 연소득 $19,160)인 경우 할인을 제공한다. MBTA 측은 자격 여부를 가리는 소득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 MBTA는 이 프로그램의 시행을 위해서는 약 12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MBTA 여러 할인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그레이터보스턴의 많은 학군들은 학생할인 찰리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MBTA는 18-25세와 65세 이상 할인 그리고 장애인 할인 등이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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