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꿈 꾸세요. 메가밀리언스 잿팟 15억달러로 |
보스톤코리아 2023-08-06, 21:54:48 |
메가밀리언스의 잭팟이 이 로터리 사상 최고액으로 상승했다. 메가밀리언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는 8일 추첨이 되는 당첨자의 상금은 15억5천만 달러(약 2조274억원)에 달한다. 이는 메가밀리언스 사상 가장 큰 당첨금액으로 최대 금액은 5년 전인 2018년 10월에 터진 15억3천만 달러(약 2조12억원)였다. 올해 1월에는 두 번째로 큰 상금인 13억5천만 달러가 당첨되기도 했다. 이번 당첨금의 현금 일시불 지급액은 세금 전 7억5천720만 달러(약 9천904억원)에 달한다. 당첨금이 불어난 것은 지난 4월 18일 이후 석 달 반 동안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까닭이다. 미국내 45개주와 워싱턴DC에서 연합으로 실시하는 로터리 메가밀리언스의 1등 당첨 확률은 3억 2백60만불의 1이다. 파워볼은 2억9천2백20만분의 1에 달한다. 미국 로터리 사상 역대 최대 잭팟은 지난해 11월 파워볼의 당첨금액인 20억4천만 달러(약 2조6천683억원)였다. 메가밀리언스는 오는 8일 화요일 밤 11시(미 동부 기준)에 추첨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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