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브루클라인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H마트가 브루클라인 비컨스트리트에 매사추세츠 주내 4호점인 브루클라인(Brookline, MA)점을 4일 그랜드 오픈한다.

지난해 5월 문을 닫은 홀푸즈점 자리에 들러서는 브루클라인점은 야채 및 과일코너, 육류, 해산물, 각종 식품, 가정용품, 반찬, 우유 등 음료 등이 판매된다.

브루클라인점 인근에는 규가큐, 일본 빵집 등이 위치해 있다. 전철은 세인트 메리스 역이 바로 앞이며 다만 주차는 편리하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해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

H마트는 브루클라인점 개점을 맞아 스마트 카드 가입자 그리고 기존 스마트카드 이용자중 이메일을 업데이트한 고객들에게 머그컵을 무료로 제공하며 30불 이상 구매시 다용도 채반, 멜라민 쟁반, 슬리퍼, 긴 양말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스톤코리아 4일자 신문광고를 참고하면 된다.

주내 4호점 브루클라인점의 주소는 1028 Beacon St, Brookline, MA이며, 전화는 617-991-2949번이다. 브루클라인점에서는 현재 함께 일할 직원을 모집중이다.

매사추세츠주 지역에서 공격적으로 매장수를 늘려가고 있는 H마트는 이미 메드포드에 5호점을 입점키로 결정하고 현재 개장을 준비중에 있다. 메드포드점은 메드포드 BJs 인근에 위치하게 된다.

매사추세츠에는 현재 벌링턴점, 케임브리지점, 퀸지점이 성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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