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 세이수미, 백예린 K-팝 나이트 뉴욕서 19일 개최 |
19일 밴드 크라잉 넛, 세이수미 / 20일 싱어송라이터 백예린 패스트 트랙 입장, 7월 17일 정오부터 예약 가능 |
보스톤코리아 2023-07-12, 21:22:22 |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이 7월 19일과 20일 양일 저녁 7시 30분 공연을 개최한다.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펼쳐지는 는 링컨센터 주최의 한국 문화예술 특집 페스티벌 “코리안 아츠 위크(Korean Arts Week)”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7월 19일에는 한국 인디 록 1세대 밴드 크라잉 넛과 한국 서프록 밴드의 대표주자 세이수미가 참여한다. 팝의 거장 엘튼 존이 극찬한 부산 출신의 4인조 밴드 세이수미는 2019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과 노래 부문을 모두 거머쥔 밴드다. 인디팝/락, 서프락 등 다양한 장르에 “세이수미” 색을 가미한 독특한 음악들을 선보인다. 한국 대표 펑크 록 밴드 “크라잉 넛”은 지난달 발표한 신곡 ‘야근’을 비롯하여 ‘말 달리자’, ‘룩셈부르크’, ‘서커스 매직 유랑단’ 등 히트곡들을 연주한다. 7월 20일에는 싱어송라이터 백예린의 무대가 펼쳐진다. 2012년 K팝 듀오인 15&의 일원으로 데뷔한 백예린은 2015년부터 연이어 발매된 앨범을 통해 따뜻한 목소리와 개성으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다. 소울부터 R&B, 드림 팝부터 런지 록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백예린만의 유니크한 음색과 감미로운 분위기를 전달한다. 공연은 링컨센터의 메인 야외 공연장인 댐로쉬 파크(Damrosch Park)에서 개최되며, 무료이지만 선착순으로 입장이 마감된다. 패스트 트랙(FastTrack) 입장 신청은 7월 17일 정오부터 문화원 홈페이지(koreanculture.org) 또는 “썸머 포 더 시티(SummerfortheCity.org)” 웹사이트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원 홈페이지(koreanculture.org) 및 페이스북(@KoreanCulturalCenterNY)과 인스타그램(@kccn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코리안 아츠 위크”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링컨센터 웹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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