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신청 베드배스앤비욘드, 클로징 세일 26일부터 |
보스톤코리아 2023-04-24, 21:37:05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23일 파산을 신청한 베드배스앤비욘드가 26일부터 본격적인 크로징세일에 들어간다. 다만 이 때부터는 유명한 20%할인 쿠폰은 적용되지 않는다. 뉴저지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23일 챕터 11 파산을 신청했다. 그러나 회사는 360여 베드배스앤비욘드와 120개 베이비바이베이비 상점 그리고 웹사이트는 여전히 영업을 계속하며 “각 매장을 효율적으로 폐점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6일 수요일부터 클로징 세일을 시작하며 이 시점부터 20% 쿠폰을 받지 않는다. 다만 각종 리워즈, 기프트카드, 크레딧 그리고 일부 품목 반품은 5월까지 계속 받을 예정이다. 현재 매사추세츠에서 운영하고 있는 베드배스앤비욘드 상점들은 다음과 같다. Auburn, 366 Southbridge St. Braintree, 400 Grossman Drive Danvers, 180 Endicott St. Foxborough, 330 Patriot Place Hadley, 337 Russell St. Hingham, 9 Shipyard Drive Hyannis, 65 Independence Drive Leominster, 76 Orcharge Hill Park Drive Plymouth, 200 Colony Place Somerville, 119 Middlesex Ave.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이래 11개 판매장의 문을 닫았다. 앞서 8월 미국내 150개 지점의 문을 폐쇄하고 직원의 20%를 감원하겠다고 밝혔었다. 베드배스앤비욘드는 1월 5일 사업체가 존속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면서 파산신청을 비롯한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고민 중이라고 밝혔었다. 리더십의 부재와 우려 속에 회사의 매출은 3월 40-50%감소해 회사의 파산우려가 높았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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