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턴 한미예술협회(정정욱 이사장, 김병국 회장)이 주최하는 2023년 한국 유산 심포지엄(Korean Heritage Symposium)의 두번째 강의가 4월 6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멋이 담긴 전통그릇인 옹기를 주제로 다룰 이번 강의는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에 위치한 한향림 옹기박물관의 한향림 관장이 맡는다. 한국어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영어 자막이 포합되며, 박물관 소장품과 옛사진을 통해 옹기의 역사와 과학적인 원리 및 지역별 특성과 미학, 그리고 옹기의 명맥을 잇는 현대 도예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다루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줌(zoom)과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oreanculturalsocietyboston) 에 동시 방영되며, 줌 미팅에 참석을 원하는 분은 보스턴 한미예술협회(https://www.kcsboston.org) 웹사이트에서 등록하면 된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코리언 헤리티지 심포지엄은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히고자 시작된 일반인 대상의 무료 교양강좌이다. 지나간 강의내용은 협회의 웹페이지 (https://www.kcsboston.org/culture-1)에 가면 녹화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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