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노인대학 음악 단과반 9월 17일부터 시작 현재 신청 접수 중

보스톤 한미 노인회(회장 민유선)는 10월 5일 뉴햄프셔 단풍놀이 관광을 갖기로 했으며 이에 대한 세부사항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노인회는 지난 3일 브루클라인(Brookline, MA) 소재 민속횟집에서 임시 이사회를 갖고 단풍놀이, 노인대학 단과반에 관한 토의를 가졌다.
노인회의 이사회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노인대학 단과반 중 글짓기 반은 “현재 성황중에 있으며 수강생들의 작품집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또한 “컴퓨터 단과반은 수강생들이 점점 늘어 올 10월에 기초반을 새롭게 만들 계획”이다. 현재 노인회는 연습용 컴퓨터 4대를 입수했다.
한편 음악반은 오는 9월 17일부터 시작키로 하고 현재 신청을 받고 있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지만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 음악반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노인회(603-585-7082) 또는 송수헌(508-333-1757)씨에게 신청하면 된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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