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선교교회 터키 지진피해자 기부물품 28일까지 매일 접수 |
이글트리뷴, 다문화선교교회의 돕기운동 대서특필 |
보스톤코리아 2023-02-21, 20:13:11 |
노스앤도버에 위치한 다문화선교교회가 터키 지진지역 피해자를 돕기위해 기부물품을 2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다문화선교교회는 모든 기부물품을 터키 총영사관에서 인증받은 메드포드 소재 프리레인지 마켓(Freerange Market)에 매일 오후 4시 기부 물품 접수 시간이 끝나면 직접 전달하고 있다. 앤도버 소재 명망있는로컬 신문인 이글트리뷴(Eagle Tribune) 기자는 이 교회가 지난주 16일 목요일 교회 주차장에서 기부물품을 받고 있던 모습을 취재해 20일자 신문에 보도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앤도버 인근에 거주하는 한인들 중 터키지진피해자를 돕고자 하는 경우 다문화선교교회에 기부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언제든지 57 피터스 스트리트(57 Peters St North Andover, MA) 교회 주차장의 부스에 기부물품을 직접 전달할 수 있다. 터키에서는 지난 2월 6일 대규모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4만3천여명의 희생자를 발생시켰으며 많은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홈리스가 됐다. 이들은 여러가지 생필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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