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재미대한체육회 미주한인 체육대회 참가자 선발전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23-02-16, 18:17:1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오은희, 편집부 = 2023년 6월에 열리는 미주 한인 체육대회에 참여할 보스턴 지역 태권도 선수 선발전이 3월 18일 톤톤(Taunton) 소재 무한 태권도 도장에서 개최된다. 보스톤 재미대한 체육회(회장 오진욱)가 주관하고 보스톤 재미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순우)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참가자격은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계로 부모 중 한 사람 혹은 조부모 중 한 사람 이상이 한인이어야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보스톤 재미대한태권도협회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지난 1월 21일 2023년 새해 시무식에서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태권도 심판교육과 품새 겨루기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태권도협회 홍순우 회장은 “보스턴 지역사회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발전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보스톤 재미대한태권도협회 경기분과 문의처(860-462-9109)으로 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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