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파크 총기참사 피해자, 차이나타운서 추모 집회 |
차이나타운서, 해프문, 덕스베리 피해자 추모도 최근 경찰 폭행사망 멤피스 타이어 니콜스도 |
보스톤코리아 2023-02-02, 17:44:1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중국계 주요 단체를 중심으로 한 60개 단체가 연합으로 몬트레이 파크, 해프문, 덕스베리 총격사건 피해자 그리고 멤피스에서 경찰 폭력으로 사망한 흑인 청년 타이어 니콜스 등을 위로하는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모식에서 사회를 맡은 시민협회 린다 챔피언 시민협회 부회장은 “우리는 언제나 기억되는 침묵이다. 우리는 끝나지 않는 노래다”라는 존 키니의 시를 낭송하며 행사를 시작했다. 발렌틴 서머빌 시장은 “더 이상은 안된다”며 폭력에 피해를 입은 모든 커뮤니티의 각 개인들은 힘을 모아 증오와 폭력을 종식하고 안전하고 환영받는 커뮤니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들섹스 지검 매리언 라이언 지검장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관심에 기대어 사는 삶을 계속할 수 없다. 우리를 슬퍼하지만 이 아픔을 행동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추모식에서는 수백명이 참여했으며 많은 정치인들이 참여해 폭력을 규탄하고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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