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인기 휴양지 낸터킷 섬 페리 예약 시작 |
마타스비녀드 섬은 다음주 화요일인 24일부터 |
보스톤코리아 2023-01-17, 21:48:29 |
여름철 인기 휴양지인 낸터킷 섬을 향하는 페리선 예약 전쟁이 시작됐다. 증기선관리공사(Steamship Authority)는 17일 새벽 5시부터 낸터킷 페리선 예약을 시작했으며 오전 8:30까지 총 4천건의 예약을 접수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는 2022년 예약 첫날 예약분의 3분의 2에 해당한다. 이처럼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웹사이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예약자들은 예약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번에 예약이 시작된 낸터킷 페리선 예약은 5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또 하나의 인기 여름 휴가 장소인 마타스비녀드의 예약은 오는 24일 화요일 오전 5시부터 시작된다. 마타스비녀드는 전 오바마 대통령의 여름 휴가지로 유명했다. 숀 드리스콜 증기선관리공사(Steamship Authority) 대변인은 “주말의 경우 예약이 빨리 없어지게 되므로 주중에 여행하는 것이 좋으며 금요일 오후 일요일 저녁의 경우 가장 빨리 예약자리가 없어진다”고 말했다. 차를 가지고 섬으로 향하는 사람들은 차량의 제조연도, 모델, 차량번호를 적어야 한다. 또한 예약시 전액을 결제해야 한다. 가을부터 겨울(10월 24일부터 2024년 1월 3일)까지의 내터킷 섬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6월 12일에 시작되는 가을 예약을 이용해도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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