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 신년사 |
보스톤코리아 2023-01-05, 18:08:08 |
유기준 주보스턴총영사관 총영사 존경하는 뉴잉글랜드 지역 동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 해가 가고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동포 여러분 가내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코로나 19가 지속되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정세 불안이 겹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었습니다. 생활 물가 등도 전례 없이 높아져 동포 여러분들의 삶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동포 여러분께서는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의 문화가 지역 사회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하신 바 있습니다. 자영업은 물론 과학, 제약, 의료 등 전문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도 자신의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셨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도 올 한해 당지 동포들의 권익신장, 우리 기업들의 당지 진출 확대, 동포 기업인들과의 소통 강화, 공공외교를 통한 한류 확산, 차세대의 주류사회 진출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동포 여러분께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영수 매사추세츠 한인회 42대 회장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매사추세츠 한인동포 여러분 계묘년을 맞이하여 제 42대 한인회가 새로이 출범하였습니다. 그동안 서영애 회장님과 41대 한인회의 많은 분들이 함께 힘들었던 팬데믹을 잘 이겨내고 훌륭히 한인회를 이끌어 주심에 존경을 금치 못합니다. 그래서 더욱 어깨가 무겁습니다. 한미수교 140주년과 이민 120주년을 거치며 우리 동포사회에는 많은 우여 곡절이 있었음을 여러분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여러 어르신들과 동포들의 협조로 이루어진 한인회가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서는 2세, 3세와의 융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임은 너무나 잘 알고 느끼실 것입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 알고는 있으나, 그 누군가가 내가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혼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작은 힘들이 하나 둘씩 모일 때 비로서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42대 한인회는 미약하나마 그 작은 힘을 우리 동포들을 위해 또 이 매사추세츠 한인사회에 보태려 합니다. “There is No such thing as Luck, Luck is where preparation meets opportunity” 그렇습니다. 계묘년은 행운의 해입니다. 그러나, 행운은 스스로가 찾아오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많은 격려와 도움 그리고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새해에는 더욱더 가정에 평안과 행복,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길 한인을 대표해 간절히 기원합니다. 박선우 뉴햄프셔 한인회장 존경하는 동포여러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해를 거듭하며 계속되는 전염성 질병으로 인하여 일상은 여전히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게다가 불경기 마저 닥칠 수 있다는 별로 달갑지 않은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여러 개의 굴을 파서 자신을 지키는 토끼처럼 지혜롭게 대비책을 강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본 회는 지난해 계획했던 사업을 모두 이행하지는 못했지만 비교적 양호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연초 ‘설날’을 맞이하여 주지사의 ‘한인의 날’ 선포로, 동포들이 주류사회에 기여한 공로와 중요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추모식은 주립현충원에서 많은 참전용사들을 모시고, 주정부 고위관계자 및 주류언론들과 함께 성대히 치뤘습니다. 또한 광절복 기념식과 함께 개최한 전통문화행사는 타민족의 관심과 참여를 더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순회 영사업무를 개최하여 다수의 동포들에게 편리를 제공하였으며, 그외 여러 동포들과 필요한 정보를 나누며 일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울러 본 회는 해외에서 출생한 차세대들이 불합리하게 적용 받았던 모국의 국적법/병역법 개정을 위해 오랫동안 유관단체와 긴밀히 공조하여 많은 노력을 한 결과, ‘헌법불합치’ 를 판결하였습니다. 그리고 국회는 주어진 늑장을 부리다가 ‘졸속’으로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개정된 법률안은 조금 ‘완화’ 되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복잡한 절차가 요구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본 회는 더 합리적으로 개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본 회는 올해도 예년과 같이 소수계의 권익신장과 역량강화에도 주력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소수계 및 이민 등에 관련된 법령을 주시할 것이며, 동포들의 사소한 고충도 경청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지역단체들과도 유대를 공고히 하고, 더 많은 동포들이 참여하여 화합으로 발전하는 한인사회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동포여러분,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한 모국은 우리들의 자긍심을 더욱 높일 것이며, 동포들의 향상된 역량과 자질은 지속적인 모국의 번영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안전과 번창을 기원합니다. 한선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톤지역협의회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인 동포사회의 모든 분들 복 많이 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헌법 4조에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정책을 수렴하고 이를 추진한다와 92조에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를 둘 수 있다 에 근거해 대통령을 의장으로 한 통일정책 자문기관입니다. 1981년도에 설립되어 42년이 되었으며 2만여명의 평통위원 중 해외에145개국4천여명의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미주지역 2천여명의 자문위원 중 보스턴에는 54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에도 보스턴 협의회에서는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해외지역의 특성을 살려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위한 공공외교에 중점을 두어 많은 강연회, 음악회를 주최 했으며 한국전 참전용사 묘비에 국기 달기 행사를 해 많은 한인 분들과 현지인이 참여 했습니다. 지난달 자유,평화,번영이란 구절로 육행시 경연대회를 해서 한인 동포사회에 현정부의 정책에 대해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지난해 북한은 70여차례의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미사일 발사와 핵위협이 일상화 되어 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비핵화와 평화를 위해 보스턴 지역 한인 동포분들도 한마음이 되어 공공외교를 해야 합니다. 한반도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주변에 널리 알리는 것이 공공외교의 가장큰 목적입니다. 올해에도 여러 가지 행사들을 통해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담대한 구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한해가 되기위해 민주평통 보스턴 협의회가 앞장설 것입니다.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망을 잃지 마시고 다같이 손잡고 격려하며 어려움을 이겨냅시다 새해에 모두 건강하십시오 양미아 뉴잉글랜드 시민협회 회장 존경하는 한인 여러분, 시민협회에서는 한인 1세대 임원진과 한인 2세대 임원진의 공동 참여가 더욱 발전해가는 2022년 이였습니다. 차세대 임원진의 구성이 더욱 강화되었고 각종 시민협회 행사를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2세대 이사진(Board of Directors)이 보강되는 신선한 변화를 갖게 되었습니다. 6월에는 정치인턴 모금 만찬을 3년만에 대면 행사로 뉴튼에 위치한 매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하여 많은 참석자후원에 힘입어 후원금 12,000모금에 성공하였습니다. 한국계 정치인에 국한되어있던 과거와 달리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and Inclusion: D&I)을 향한 새로운 시도를 시행하면서 바나 하워드(Vanna Howard) 캄보디아계 매사추세츠 17지역구 하원의원을 기조연사로 초대하였습니다. 치열한 경쟁으로 인터뷰를 통해 선발 된 6명(대학생 1명, 고등학생 5명)의 정치인턴은 미셸 우 시장, 투 누엔 우스터 시의원, 그리고 택키 챈 주 하원의원 사무실에서 올 여름 인턴으로 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인턴 활동을 하는 동안 시민협회 이사님들이 멘토링을 주관하여 인턴들의 사기를 고양하였습니다. 또한, CKA(Council of Korean Americans)의 멤버와 정치인턴, 임원진 그리고 이사진이 함께하는 여름 쿡아웃을 주관하여 차세대 양성에 노력하였습니다. 11월에는 보스톤 총영사관과 함께하는 한국의 날을 프레밍햄에 위치한 쉐라톤 프레밍햄호텔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가야금 오정희씨와 해금 그리에스 이경강씨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유레이즈미업, 새타령, 아리랑 메들리를 가야금과 해금으로 연주하고 창도 곁들였습니다. 또한, 한인 2세를 대상으로 하는 제 10회 영리더 심포지움을 뉴튼소재 포포인츠쉐라톤호텔(Four Points By Sheraton)에서 개최하여 올해의 주제이자 화두는 자아정체성확립과 개발(Building Your Own Identity)를 선정하여 샘현(Sam Hyun) 보스톤시 연방정부관련업무 디렉터, 사라 김(Sarah Kim) MA 재무부 총괄법률고문), 이마리 패리스 제프리스(Imari Paris Jeffries) 킹보스톤재단 대표 연사로 초청하였습니다. 대표 연사들의 정체성 확립과 자신의 경험을 같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도 토끼처럼 명쾌하고 활기차게 도약하는 한 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시민협회의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한순용 보스턴 한미 노인회 회장 다시 오지 않을 2022년을 보내고 기대가 가득한 계묘년 새해가 떠올랐습니다. 보스턴 한미 노인회 회원님들을 대신하여 새해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새해 아침이면 새로운 각오와 보스턴 한미 노인회가 계획한 일들을 빠짐없이 실행 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모든 분들이 힘들어 했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보스턴 한미노인회가 예전처럼 활기차게 할동 할 수 있도록 물심 양면으로 도와 주신 여러분들께 이렇게 지면 통해 감사 인사 드립니다. 2023년에는 보스턴 한미 노인회가 다시 성장 하고 주변을 돌 볼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회원 분들의 활기 찬 참여로 재미있고 웃음이 가득한 모임, 서로 믿어주고 감싸주는 모임, 칭찬과 감사가 넘쳐나는 보스턴 한미 노인회가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지난 한 해 힘들었던 기억들을 모두 잊으시고 계묘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멋지고 보람 찬 대망의 한 해가 되시길 다시 한번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남일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협의회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에게 힘들었던 팬데믹 기간이었고 아직도 그 여파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저문 임인년 뉴잉글랜드지역 여러 한국학교들을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한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어려움이 다 가시지 않았지만 학교와 교실 문들을 활짝 열어 젖히며 새롭게 시작한다는 다짐과 각오로 2세 교육을 위해 힘을 쏟으며 최선을 다하는 각 학교 교장 선생님들과 일선의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다시금 감사 드리는 바입니다. 저문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원치 않던 마스크와의 3년이라는 긴 악연에 종지부를 찍고 모두가 힘들었지만 앞으로의 희망을 되찾게 한 한 해였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에도 각 학교 선생님들은 역경에 굴하지 않고 학교를 믿고 선생님을 신뢰해 주신 학부모님들의 격려, 재외동포재단 및 보스턴 총영사관의 지원에 힘입어 ‘온라인 교실’을 진행했습니다. 2세들의 교육을 중단하지 않은 모든 선생님들의 수고하심으로 이제는 다시금 서로의 미소를 기쁨으로 보며 나눌 수 있게 되어 한편으론 감사의 한 해가 아니었나 되돌아봅니다. 지난 해에도 외교부와 보스턴 총영사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동해, 독도 지명표기 조사활동 및 강연회의 성공적인 개최, 전-후반기 뉴잉글랜드지역 정기 교사 연수회와 2022년도 어린이 글짓기 및 손글씨 대회 등 여러 행사들을 준비와 진행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 주신 협의회 임원 여러분과 늘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사회 이사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23년에는 그동안 열지 못했던 ‘어린이 동요합창제’, ‘어린이 사생대회’ 등도 다시금 개최할 계획이어서 뉴잉글랜드지역 여러 단체장님들과 동포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후원을 바랍니다. 이제 힘차게 시작하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우리 뉴잉글랜드협의회는 얼어붙었던 대지를 뚫고 솟아오르는 새싹이 전하는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처럼 뉴잉글랜드지역 동포 2세들의 한글교육과 한국의 역사, 한국 문화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정진할 것입니다. 뉴잉글랜드 지역 모든 한인 동포 여러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병국 보스턴 한미예술협회장 2023년 계묘년(癸卯年) 이 밝아 왔습니다. 한미예술협회는 열심히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난 10년간 꾸며 왔습니다. 특히 2022년은 보스턴 재단 등으로부터 발전 기금을 받으며 주류 미국사회로부터 한인 문화단체로 인정을 받기 시작하는 해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예술협회는 이제 토끼의 해를 맞아 앞으로 10년을 마라 보며 다시 한번 도약을 시작합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국악기와 서양 악기의 조화를 보여 주는 하버드대학교에서 봄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삼세대의 연주자들이 두 피아노 곡들의 향연을 벌리는 피아노 대축제가 조던 홀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통 한지를 직접 제작하는 한지예술의 대가 이종국 작가를 초빙하여 전시 및 워크샵을 열며, 미술가 레지던시 등의 특별 미술 프로그램도 계획 중입니다. 그간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음력설 축제로 있을 보스턴 미술관 (MFA) 2월 음악회를 선두로 한국 유산을 알리는 시리즈로 옹기, 자수 등을 다루는 비대면 심포지움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예술과 여행은 우리를 찾게 하는 동시에 잃어버리게 한다고 합니다. 예술가의 소리, 움직임, 색깔은 여행처럼 보지 못했던 아름다움으로 감동을 주며 우리를 풍요한 다른 세계로 옮겨 놓습니다. 이런 귀한 기회를 만드는데 아낌없는 후원을 베푸시는 정정욱 이사장님, 그리고 이사, 임원, 후원자, 봉사자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이런 기회를 찾아 주시는 관객들의 꾸준하고 열정적인 성원에 크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들께서 아름다움의 세계를 풍요롭게 만끽하실 수 있는 복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정다정 뉴잉글랜드생명과학협회 안녕하십니까. 뉴잉글랜드 생명과학협회 (New England Bioscience Society, 이하 NEBS) 회장을 맡고 있는 정다정입니다. 먼저, pandemic 이후로 지난 3년간 일상의 회복을 위해 힘쓰셨을 모든 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보스턴 및 뉴잉글랜드 지역의 모든 한인 여러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깃드는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NEBS는 뉴잉글랜드 지역의 한인 생명과학자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1984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39 주년을 맞는 Massachusetts에 공식으로 등록된 비영리 학술 단체입니다. 2023년에도 NEBS는 뉴잉글랜드 지역의 생명과학자들을 위해 많은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월 NEBS monthly meeting을 시작으로 NEBS의 회원들의 성과를 나눌 수 있는 월례 세미나가 이어집니다. 5월에는 NEBS의 가장 큰 행사인 NEBS 연례 학회를 Boston에서 개최하기 위해 임원진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모든 NEBS 활동 정보는 별도의 비용 없이 저희 홈페이지 (www.nebskorea.com) 및 페이스북 (www.facebook.com/NEBSKorea) 그리고 이메일 구독신청으로 (goo.gl/forms/sfnndheYpN6Ld57c2) 확인하실 수 있고 NEBS 활동에 관심있는 분들은 누구나 행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NEBS가 한인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연락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훈 한국과학기술인협회 51대 뉴잉글랜드 지부 회장 안녕하세요. 한국 과학 기술인 협회 뉴잉글랜드 지부에서 인사 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 여러분과 가정 모두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풍성한 결실로 맺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과학기술 협회 - 뉴잉글랜드 지부는 이제 50년의 역사를 지나, 완숙의 단계를 지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스톤에 계시는 여러 재미 한국인 과학자 분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했고,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오늘날 미국에서 첨단과학이 미래를 만든다는 미국 행정부의 입장에 많이 공감하며, 그중의 한국계 과학자 분들의 모임을 증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지역은 교류와 소통의 중심지중의 하나로, 특히나 과학 기술의 허브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해에 KSEA에서 주최했던 수학 경시대회는 아직 온라인 - 비대면으로 개최되었지만, 예년과 다름없이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시험 결과에 상관없이 수학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해에는 3년만에 다시 대면 (in-person) 으로 수학 경시대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상세내용은 추후에 공고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또한 보스톤 시내에 위치한 대학교의 한국계 재학생 모임 후원 (Young Generation Chapter) 과 KASBP (재미 제약인협회) 보스톤 지부와의 연계를 통해 현직에 계신 과학자 기술자분들과 다음세대들의 모임을 좀더 활발하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학회나 세미나가 다시 대면으로 돌아옴에 따라, 전에 개최하던 과학 기술 세미나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관심과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2023년을 시작하는 이때에, 새해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우혁 뉴잉글랜드 재향군인회회장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대비하라” 존경하는 뉴잉글랜드 한인 여러분 계묘년 신년새해에는 조국 대한민국이 평화통일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2022년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었던 한해였습니다. 계묘년새해에는 보다 신명 나는 한 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2023년에도 하시는 모든 일들이 축복과 은혜가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평화로워야 할 이 때 나라가 혼돈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안보가 걱정되는 이 시국에 북한의 무인기가 서울상공을 활보해 국민 모두가 불안한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북괴군이 수작을 걸어옴은 우리 대한민국에 선제공격의 빌미를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한미 군사동맹이 영원하여야 합니다. 북괴 김정은이는 중공군 괴수 시진핑을 믿고 까불고 있는데 전쟁이 나면 석기시대로 돌아가는 것을 왜 모를까. 김일성 3대 세습으로 우리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를 위협하는 괴물로 성장함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3대로 이어지면서 무엇을 했는가. 북한에 퍼주기 정치에 도를 넘어 안보를 위협하는데 문재인의 제왕적 은퇴생활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로 봅니다. 안보가 절실한 이때 다시는 제2에 6.25 전쟁을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중공군 괴수 시진핑이 김정은이를 이용해 대한민국을 접수하려 합니다. 중공은 천년의 적국입니다. 좌파들에 의해 썩어가는 우리대한민국을 정화하여야 합니다. 다음 선거에서 이들을 잡지 못하면 죽 쑤어 개 좋은 일 시키는 일이 됩니다. 안보가 무너지면 조국 대한민국은 없어집니다. 애국하는 길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그 동안 피땀 흘러 이룩한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전진합시다. 사랑하는 대한민국 파이팅!!!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두루 성취하시는 즐겁고 행복하시고 건강들 하시기 바라며 계묘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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