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arket vs. 2023 Market |
백영주의 부동산 따라잡기 |
보스톤코리아 2022-12-22, 15:20:02 |
이제 2022년을 보내야 할 12월 중순이 되었다. 지난 3년동안 정말 역사상 이해가 안 갈 정도로 부동산, 집들이 모자라서 가격이 사상 최고가로 올랐다. 팬데믹 전에도 마켓은 좋았지만 팬데믹이 시작하면서 집들이 나오지 않아 매물의 부족으로 집에 경쟁이 붙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 기간이 생각보다 오래 갔고 또한 낮은 이자율은 집값 올라 가는데 톡톡히 한몫을 했다. 거기다가 팬데믹이라는 전례없던 상황이 집에서도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줌으로써 집의 인기는 더 올라갔다. 난 부동산 일을 30년째 하고 있지만 집값에 20% 이상을 오퍼 하는 건 본적이 없었는데 지난 3년동안은 흔한 일이었다. 그러므로 현재 가격은 사상 최고의 가격이다. 이게 정확한 현재에 상황인데 아직까지도 매물이 모자라는 것도 하나의 사실이다. 지난 3년동안 집을 사고자 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아직도 사길 원하고 사야 한다. 단 하나 달라진 게 있다면 이자율이 확 올랐다. 3년전 이맘 때에 이율은 2% 에서 3%였다. 이번 주에 약 5% 에서 6%에 클로징을 했다. $500,000기준으로 했을 때 한달에 월 모기지 지급 금액만 $1000 차이가 난다. 누가 집을 사고 싶어 할까?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집을 사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줄을 서 있다. 지난 3년 같지는 않지만 집을 잘 팔리고 있다. 오직 경쟁이 예전 같지가 않아 그리 많이 올리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집이 나오면 이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이다. 그래서 집은 여전히 잘 팔리고 있다. 아직도 집을 소유하는 것(Home ownership)은 어메리칸드림이고 사람들은 렌트비를 내는 것보다는 모기지를 납부하는 것을 더 원한다. 2023년 부동산 마켓을 내다 보자면 내년에 선거가 있는 해이다. 아마도 많이는 아니지만 이율은 좀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 기회를 이용해 많은 사람들이 또 집 사는데 도전을 할 것이다. 집을 팔고 싶어 하시는 분은 이 기회를 꼭 이용해야 한다. 선거가 끝나면 아마도 마켓에 변화가 있을 것이다. 집을 사시는 분은 이율에 따라 내야 할 돈이 많이 달라지므로 이 기회를 똑같이 꼭 이용해야 한다. 위의 지난 40년간의 이자율 차트를 참고 하시길 바란다. 백영주 (Clara Paik) Executive Manager Berkshire Hathaway N.E. Prime Properties Realtor, ABR., GRI. CCIM. Multi-Million Dollar Sales Club, Top 25 Individual of 2006, 2007, 2008, Re/Max New England, Association of Board of Realtors, Massachusetts Association of Realtors, Boston Real Estate Board. Office 781-259-4989 Fax 781-259-4959 Cell 617-921-6979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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