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즈에서 우편배달부 총기위협 강도 당해 |
제보시 5만불 보상금 |
보스톤코리아 2022-12-13, 10:40:40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온라인팀 = 미 우체국 인스펙션 서비스는 12월 10일 오후 우편 배달원이 보스톤 동북부에 위치한 멜로즈(Melrose, MA)에서 강도를 당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께 오차드 래인 인근에서 2명이 강도 혐의범들이 배달원을 총기로 위협해 강탈한 후 달아났다. 당국은 현재 이 2명의 남성을 수배중이다. 미우체국인스펙션서비스는 “본 부서는 우편배달부의 안전을 중요시한다”면서 “혐의범들이 무기를 사용해 우체국 직원을 강탈하는 것은 최고 25년 징역형에 달하는 연방범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성명서에 따르면 우체국 조사팀과 멜로즈 경찰은 현재 합동으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혐의범들 제보자에게는 5만달러의 보상금이 주어진다. 제보를 원하는 사람은 1-877-876-2455로 전화해 “법 집행관(law enforcement)”이라고 말하고 케이스 번호 3927109을 알린 후 제보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