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에서 골프 티칭 프로 신청하세요 |
10월 말 보스턴에서 실시, 9월 말 신청마감 |
보스톤코리아 2022-08-25, 16:04:5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미국 골프 지도자협회(United States Golf Teachers Federation:USGTF)가 보스톤에서 공인 티칭 프로 자격시험을 실시한다. 보스톤에서 실시될 티칭 프로 자격증 교육과정은 10월 21일부터 24일간 4일 동안 이론 교육 및 필기시험 과정을 이수한 후 실기 시험에 합격하면 ‘USGTF 공인 티칭 프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4일간의 이론, 실기 전 과정은 모두 최성조 프로(Corse Examiner)가 한국어로 진행한다. USGTT는 4일간의 체계적인 이론과 지식에 대한 심화교육으로 골프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능력과 소양을 배양하고 객관적으로 검증 받는 테스트를 실시, 최종적으로 USGTF 정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USGTF 공인 티칭 프로’ 인증은 미국을 비롯한 한국, 중국, 일본 등 130여개 국가에서 티칭프로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골프 경력 25년의 최 프로는 2013년부터 골프 티칭 프로로, 2014년부터 골프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마스타 및 시험감독(Corse Examiner) 자격증을 취득한 후 워싱턴•메릴랜드•버지니아 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스톤 출신인 최 프로는 보스톤에서도 골프티칭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최 프로는 “티칭프로 시험은 일정 수준의 골프실력을 갖춘 한인들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시험에 합격하면 교육과정 수료 후 바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껏 최 프로가 배출한 티칭 프로는 버지니아에 70여명이다. 신청 마감은 9월 말이며 등록 및 문의는 최성조 프로(857-600-6755)에게 할 수 있다. 1989년 플로리다 주에서 설립된 USGTF는 전 세계 62개국에 3만여 명의 티칭프로와 200여명의 마스터 프로를 배출한 세계 최대의 골프 티칭 프로 단체다. 등록 및 문의 (857)600-6755,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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