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영화, <프리 철수리>, 8월 17일 수요일 하루만 개봉 |
보스톤코리아 2022-08-04, 16:10:1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1970년 억울하게 살인죄 누명을 쓰고 복역하다 풀려난 한인 이민자 이철수(Chol Soo Lee)를 조명한 다큐 영화가 8월 17일 수요일 저녁 미전역 영화관에서 단 하루만 개봉한다. 이 흥미로운 다큐멘타리 영화는 놀랄만한 미국내 체계적인 인종차별과 공동의 대의명분을 위해 똘똘 뭉치는 아시안 커뮤니티의 강한 힘을 다루고 있다. 이번 전국적인 개봉 이벤트는 이철수씨의 70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전개된다. 영화 개봉관은 AMC보스톤커먼19, 리갈 펜웨이, 랜드마크 켄달스퀘어, 쇼케이스우번 등 4곳이다. 1970년대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20대의 이철수씨는 인종차별을 당하며 차이나타운 폭력조직원의 살해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는다. 그는 수년간 생존하다 그의 케이스에 관심을 가진 K.W. Lee씨의 노력으로 아시안커뮤니티의 사회적 행동의 불씨를 일으키게 된다. 50여년이 지난 후 언론인 줄리 하씨와 유진 이씨가 감독을 맡아 다큐멘타리를 제작했으며 선덴스 영화제의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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